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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]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…트럼프는 '가을의 실수' 노린다
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-100일이다. 현재로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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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 경제 '더블딥'을 대비하라!"..반짝 회복한 뒤 올 4분기 마이너스 12%
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례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. 감염자 수가 하루 6만 명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. 캘리포니아주는 레스토랑 등의 실내 영업을 다시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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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뭐라든…파우치·CDC 또 경고 “봉쇄해제 안돼, 마스크 써라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걸까. 미국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연이어 봉쇄령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다. 미국 일일 확진자 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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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 재봉쇄…이와중에 트럼프 "美치명률 세계최저"
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한 술집에서 마스크를 쓴 바텐더가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다. 개빈 뉴섬 캘로포니아 주지사는 13일 주 전체 술집과 식당의 실내 영업을 다시 중단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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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中파견 조사단 격리중···美겨냥 "많은 나라 잘못 대응"
세계보건기구(WHO)는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를 위해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전문가들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. WHO는 동물 보건 전문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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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하루 23만명 늘었다
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유전자 증폭검사(PCR)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가 시행된 1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외국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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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는 2주 이상 떠나라지만…직장인 휴가 '집콕'이 대세였다
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려있다.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낸다는 이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5배 이상 늘었다. 중앙포토 “이번 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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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 확진 6만5000명 '역대 최다'···파우치 "재봉쇄 검토"
"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주(州)들은 봉쇄(shutting down)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."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 소장. [A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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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생 쫓아낸다는 트럼프 진짜 이유…"가을에 대학 문 열어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대학 개학을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있다.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온라인 수업만 받는 유학생은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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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세계 TV시장 1위 중국에 빼앗겨…삼성·LG, "하반기에 되 찾겠다"
삼성과 LG의 TV. 연합뉴스 세계 TV 시장이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20%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.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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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한국오픈 중단? 뭣이 중헌디
한국오픈은 1958년 시작돼 62년간 이어진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골프대회다. 사진은 지난해 나상욱의 경기 모습. [사진 KPGA] KLPGA 챔피언십으로 여자 골프가 다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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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한국오픈은 중단하면 안 된다
1958년 창설된 한국오픈 골프대회의 역사를 담은 코오롱 한국오픈 기념관. [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제공] KLPGA 챔피언십으로 여자 골프가 다시 시작됐다. 남자 골프는 언제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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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돌아왔더니 학원선 해고 통보···목만 잠겨도 재확진 공포
코로나19 완치 걸려 치료를 받은 김모씨. 완치됐지만 직장을 잃었다. [사진 독자] 관련기사"근육 다 빠져 몸무게 9kg 줄어…죽음의 공포 이기니 우울증" 대구에서 7년여간 논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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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이참에 9월 신학기제?
천인성 사회기획팀장 “이런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끌고 가기보다 9월 신학기제를 이참에 결단하는 게 바람직하다”(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정책위원장) “학생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새로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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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눈물의 호소문' 쓴 대구 의사, 프로야구 개막 시구 나선 이유
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. [사진 본인 제공]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싸워온 제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면 대구 시민에게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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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"올 가을 코로나 2차 유행" 경고에 트럼프만 "코로나 안 온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중에 보건 전문가들을 내려다 보고 있다. 왼쪽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, 데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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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종 플루 아직 안 끝나 … 올가을 더 세질 가능성도”
4월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 공포가 미국 사회를 뒤덮은 이후 한 달여 동안 미국인들은 한 사람의 입을 주시했다. 매일 오후 2시 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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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난 대선 때 노무현 찍었습니다. 죄송합니다"
"아 저번 대선 때 노무현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"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에 "동해를 '평화해'로 부르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"고 제안했다는 보도 이후 8일 오전 인터넷은 벌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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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진기] 사스·독감 동반유행 조심
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사스)환자가 발생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 올 봄 9백16명을 사망케 한 사스는 지난 6월 이후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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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진기] 사스·독감 동반유행 조심
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사스)환자가 발생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 올 봄 9백16명을 사망케 한 사스는 지난 6월 이후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